사회 사회일반

CJ헬로비전 유·무선 서비스 '헬로(hello)'로 브랜드 통합


CJ헬로비전이 제공하는 유ㆍ무선 서비스 브랜드가 '헬로(hello)'로 통일된다.

CJ헬로비전은 서비스 브랜드를 헬로로 통합하고 알뜰폰(MVNOㆍ이동통신재판매) '헬로 모바일'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공통으로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BI 통합은 서비스별 시각체계를 통일시켜 유ㆍ무선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바뀐 BI는 신뢰와 창의, 혁신을 강조한 남색 글자체의 'hello' 브랜드 명과 '행복한 스테이션(happy station)'을 의미하는 핑크색 심볼이다. 핑크색 심볼은 다양한 즐거움이 CJ헬로비전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모이고 그 가치가 생활 전반으로 확산된다는 의미를 형상화했다.


해당 BI는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을 제외하고 케이블TV '헬로tv', 초고속인터넷 '헬로넷', 인터넷 집전화 '헬로폰' 이동통신 '헬로모바일',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 '헬로비즈' 등 CJ헬로비전의 모든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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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부문 상무는 "누구에게나 반가움과 즐거움을 나타내는 친근한 단어 '헬로'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핑크색 심볼을 활용한 컬러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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