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길이가 1∼1.5㎝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수컷)가 경남 양산 습지에서 발견됐다. 환경부는 이 잠자리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생태사진작가 최종수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