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범학 16년만에 컴백
‘이별 아닌 이별’의 주인공 가수 이범학(42)씨가 16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씨의 소속사인 우신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계약금과 함께 1억원의 선인세(先印稅)를 지급했다”며 “현재 음반작업이 70% 정도 진행됐으며 오는 가을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991년 ‘이별 아닌 이별’로 데뷔해 지상파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과 시상식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