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주최하고 한국발레재단이 주관하는 ‘한국ㆍ카자흐스탄 친선문화의 밤’이 25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상명대 무용과 교수인 박재근 재단이사장은 24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최고의 무용수들이 모여 공연을 하게 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교류증진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