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케이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SBS 영재발굴단에서 개최한 어린이 역사퀴즈대회에 아동용 의자 듀오키즈 래빗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디비케이는 10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 참가자 10명의 개인별 체구에 맞도록 좌판 높이와 등받이 위치를 조절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다.
2015년 출시된 아동용 의자 듀오키즈 래빗은 자체 탄성을 지닌 등받이를 적용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인체 활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등허리를 지지하도록 제작됐다. 등받이 프레임과 일체형으로 제작된 라운드형 팔걸이는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연구해 상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각도를 구현했다. 팔걸이에는 요가 매트에 쓰이는 무독성 TPE 패드가 부착돼 팔을 올려도 미끄러지지 않는 게 장점이다.
디비케이 관계자는 “그 동안 야구장 덕아웃과 공연장 등 장시간 앉아야 하는 곳에 듀오백 의자를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착석 여건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아동용 의자 지원 역시 같은 맥락으로 제품을 알리는 효과도 동시에 얻기 위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