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분기 예금보험요 105억/전기보다 3억줄어

예금보험공사(사장 박종석)는 시중은행을 비롯한 은행에 올 2·4분기 예금보험료 1백5억원을 부과하고 이달말까지 납부토록 했다.28일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계에 따르면 2·4분기 예금보험료는 은행 신탁예금의 감소 등으로 1·4분기의 1백8억원보다 3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권별로는 외환 신한 국민은행을 포함한 8대 선발 시중은행이 57억8천5백만원(54.7%), 한미 평화 등 후발은행은행 10억2천만원 (9.7%), 지방은행 10억5천6백만원(9.9%), 농수축협을 포함한 특수은행 26억5천5백만원(25.1%), 외은지점 6천3백만원(0.6%) 등이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11억7천8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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