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경부] 외환은행 출자 이번주 마무리

한국은행의 외환은행 출자가 이번주중 마무리될 전망이다.유지창(柳志昌)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은 24일 『외환은행 출자문제로 더이상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되며 가급적 이달안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게 정부측 입장』이라며 『이번주중 이규성(李揆成)장관과 전철환(全哲煥)총재가 만나 이에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柳국장은 이어 금융계 일각에서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을 통한 우회출자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 차원에서 전혀 검토한 바 없는 내용』이라며 『고위층간 회동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종석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