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성형미녀' 김아중의 힘! 극장가 뜨겁다

'미녀는 괴로워' 개봉 6일만에 106만 돌파


'성형미녀' 김아중의 힘! 극장가 뜨겁다 '미녀는 괴로워' 개봉 6일만에 106만 돌파 김아중 화보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관객 10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개봉해 서울 관객 19만1천명(전국 92만 명)으로 12월 셋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미녀는 괴로워'는 18일 평일임에도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100만 명의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세는 최근들어 불황이나 다름없었던 국내 극장가에 활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영화 관련 포털 사이트에는 '미녀는 괴로워'의 네티즌 평점이 9점 대를 향하고 있어 입 소문으로 인한 관객 유입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미녀는 괴로워'의 주연 배우인 김아중과 주진모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연휴에 무대 인사를 돌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제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6/12/19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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