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중원어업)가 외국 기업으로는 세번째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원어업은 지난해 8월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사로 중국 푸젠성에 위치한 원양어업체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68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삼강엠앤티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했다. 후육강관 제조업체로 발행가액은은 6,500원이며 오는 8월1일부터 매매거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