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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은 인천 남구 용현동 574-1에 용현 엑슬루타워 820가구를 5일부터 공급한다. 용현 엑슬루타워는 최고 51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개동에 아파트 83~173㎡ 630가구, 오피스텔 103㎡ 65실, 105㎡ 65실, 291㎡ 60실 등 190실로 구성된다. 용현 엑슬루타워는 지난해 5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용현·학익 엑슬루타워에서와 마찬가지로 최시영ㆍ전시형씨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를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시켰다. 주거동과 상업동이 분리됨에 따라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51층 초고층 설계로 일부층에서는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5일 1순위를 시작으로 6일 2순위, 7일 3순위로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14일이다. 아파트 계약 시 중도금 40%(모기지대출 시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는 인천 신연수역 4거리, 적십자병원 옆에 마련됐다. 1600-5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