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삼성전기, 부산 교육기부에 동참…꿈나무 양성을 위한 느티나무 장학금 등 지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삼성전기주식회사와 교육기부 협약 체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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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지역 중․고생 44명에게 장학금 4,300여만원을 지원하며 임직원과 장학생이 멘토 멘티로 매월 한번씩 만남을 통해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석한 삼성전기 류승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삼성전기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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