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업계 설 휴무일 미리 확인을

올 설 연휴기간 동안 백화점은 12~13일, 할인점은 12일 문을 닫는다.7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그랜드가 12일 하루 쉬는 것을 빼고는 모두 12, 13일 이틀간 휴무에 들어간다. 할인점의 경우 홈플러스가 12, 13일 휴무, 월마트가 12일 오전 휴무, 킴스클럽과 하나로클럽이 휴무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12일 쉰다. 패션쇼핑몰은 쉬는 기간이 모두 다르다. 남대문 메사 12~15일, 두타와 명동 밀리오레 12~13일, 동대문 밀리오레 11~12일 등이다. 한편 소매보다는 도매에 치중하는 평화시장, 뉴존 등은 휴무일수가 6~8일로 길다. 테크노마트와 용산전자상가는 11~13일 쉬며 하이마트, 전자랜드21은 12~13일 휴무다. 임동석기자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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