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넥스투어, 여름 방학 추천 여행지 소개

여름 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은 아이들 방학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다.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들 학업 성적을 위한 공부뿐 아니라 독서, 체험 활동 등을 다양한 과외 활동을 짜임새 있게 계획한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들이 생생한 체험 여행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소연 넥스투어 마케팅팀 부장은 “국내 여행 상품 중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체험 여행 상품은 항상 인기가 높으며 특히 여름 방학 기간이 다가오면서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여행을 계획할 때는 아이와 함께 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름 축제 및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해 대천 해변에서 펼쳐지는‘제12회 보령 머드 축제’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해수욕과 머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다. 청정 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해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머드 분말로 머드 마사지와 다양한 머드 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머드탕, 머드 씨름대회, 머드 슬라이딩, 머드 교도소, 인간마네킹, 캐릭터 인형, 머드 풍선 등 아이들의 잊지 못할 여름 방학 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넥스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 머드 축제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 상품을 성인, 아동 모두 1만 9,000원대에 선보인다. 이는 충청도에서 지원하는 상품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바다 위를 수놓을 화려한 불꽃 축제를 보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밤의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넥스투어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포항 국제 불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포항 불꽃 축제&호미곶 해수욕장 1박 2일’ 상품을 포항시의 지원으로 성인 11만원대, 아동 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4개국의 불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포항 불빛 축제를 즐기고 호미곶 해수욕장과 허브힐즈를 방문할 수 있다. 한국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교과서 속 여행지는 방학 때 잊지 말고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 강화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화 역사관, 몽골 침입 때 고려의 도읍 역할을 했던 고려 궁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 유적지인 강화 지석묘 고인돌 유적지, 강화도 전등사 등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 초등학생이 꼭 가봐야 할 교과서 속 여행지’ 당일 상품을 넥스투어는 성인 및 아동 2만 9,000원대부터 제공한다. 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와 함께 여행지를 돌아보며 역사공부도 해볼 수 있는 기회다. 아이들이 평생 잊지 못하는 재미는 싱싱한 과일을 직접 채집해보는 생생한 경험이다. 넥스투어는 국내 최대의 포도생산지, 논산 포도농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둔산 케이블카와 싱그러운 포도따기 체험’을 충청도 지원으로 성인 및 아동 2만 5,000원부터 선보인다. 직접 딴 싱싱한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장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대둔산 케이블카도 타는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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