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기존의 세트 메뉴를 희망나눔세트로 확대 개편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모든 종류의 피자와 사이드디쉬, 음료를 각각 1개 이상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 세트는 판매 1건당 500원이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된다. 모인 금액은 서울대어린이병원 및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