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55%(1만1,000원)오른 72만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71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NAVER는 장중 한 때 72만 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NAVER는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기준 70만원을 돌파하면서 기아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선 상태다. 전문가들은 NAVER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힘입어 구조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