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배우 고소영 브랜드 백화점 입점 첫날 4,000만원 매출 기록

CJ오쇼핑은 패션브랜드 ‘KOSOYOUNG’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 첫날인 13일 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OSOYOUNG’은 CJ오쇼핑의 100%자회사인 오트렌드랩이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DEMIN)’과 함께 육성 중인 브랜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편집매장 ‘분더샵(boon the shop)’에 입점, 총 340여 점의 가을ㆍ겨울(F/W) 신상품을 판매를 시작했다. ‘KOSOYOUNG’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입점은 지난 3월 강남 청담동 편집매장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에서 봄ㆍ여름(S/S)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지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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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씨는 패션브랜드 ‘KOSOYOUNG’의 입점을 기념, 12일 센텀시티 최우수 고객 30여 명을 초청, 가을ㆍ겨울 신상품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소개된 아이템들은 이번 시즌 ‘KOSOYOUNG’ 브랜드 컨셉트에 따라 블랙과 골드 색상이 주를 이뤘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고 씨는 고객 가운데 베스트드레서 1명을 선정,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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