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오른쪽) ㈜두산 회장이 28일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지큐 팝업 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2,7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