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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웨딩'은 리츠칼튼 서울이 제공하는 특별한 웨딩이다. 웨딩은 그랜드 볼룸과 볼룸 앞의 포이어(foyer), 위층의 원형 홀까지 포함해 두 개의 층 모두를 아우르며 진행되는데 관객들은 1층부터 2층까지 둘러앉아 1층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을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최첨단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마치 한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오페라 웨딩이 열리는 그랜드볼룸과 포이어는 플로어에서 천장까지 지상 6층의 높이를 갖고 있어 드높은 천장를 향해 울려퍼지는 음악은 웨딩의 드라마틱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더욱이 통유리로 이루어진 벽면을 통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은 전층으로 퍼져나가 오페라 웨딩의 분위기를 한층 감미롭게 만든다. 하객규모는 400~660명 수준이다.
이와 함께 리츠칼튼 서울에서 2014년에 결혼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중국 산야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공권과 함께 식사와 스파 등을 포함한 리츠칼튼 산야 4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중 '오페라 웨딩'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숙박 혜택과 공항 샌딩 서비스, 예식 1주년 기념 선물, 리츠칼튼 서울의 평생회원권을 제공한다. 객실 이용 시 50% 할인, 돌잔치 20% 할인, 식음료 15%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멤버가 되면 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최고급 만찬이 준비되는 파티 등 리츠칼튼 서울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참석하는 등 프리스티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은 1995년 설립됐으며 격조 높은 실내 장식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호텔이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상 18층, 지하 7층의 규모로, 10개 타입의 총 37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47개의 스위트 룸과 75개의 클럽 룸이 포함돼있다. 18세기 베르사이유 궁전양식을 응용해 고풍스럽게 디자인됐으며 지면의 경사를 따라 계단식으로 독특하게 솟은 건물 외관은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02) 3451-8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