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런말 저런말] "6자회담 무산됐지만 주도권은 조선이 쥐고있다"

▲“국회의원이 간첩이냐. 신공안정국을 조성해서 국회활동을 무력화시키고 정상적 활동을 방해하려는 것”-김형오 한나라당 사무총장, ‘친북 교과서 발언’ 및 ‘국가기밀 유출’ 논란에 대한 여당의 공세를 ‘신공안정국 조성용’으로 규정하고 정면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며. ▲“연애편지는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이를 실천하면 이 세상이 더 나아질 것”-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 국민들에게 ‘연애편지를 더 많이 쓰라’고 이색적으로 권고하며. ▲“6자회담은 무산됐지만 핵대결에서 주도권은 여전히 조선이 틀어쥐고 있다”-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판.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어떻든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해야 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며. ▲“(국정감사) 자료 제출 행태가 무성의, 동문서답, 감추기, 버티기로 일관”-강성종 열린우리당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배째라’식 답변과 무성의한 자료 등으로 국감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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