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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여배우 송옥숙, '입양 혼혈아' 키우는 사연 공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 여배우 송옥숙(49)이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송옥숙은 그동안 '몰래 낳아둔 자식이 있다' '전 남편의 아이를 몰래 키우고 있다'는 등의 소문에 시달려왔다. 이와 관련해 그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에 출연 "얼마 전 입양한 딸이 있는데 잘못 알려지면서 소문이 와전됐다"고 밝혔다. 송옥숙은 이날 입양 사실을 밝히며 유산을 경험한 아픈 과거도 털어놨다. 그는 "둘째를 임신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유산을 했다"면서 "한동안 너무 가슴이 아파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다 못한 남편이 친척 아이의 입양을 권유했고, 지난해 지금의 딸아이를 입양했다"며 "우리 딸이 혼혈로 태어나 보통 아이들 보다 피부가 좀 더 까만 편"이라고도 덧붙였다. 송옥숙은 "딸과 내가 많이 닮았다. 이렇게 많이 닮은 것도 인연인 것 같다"면서 "딸 때문에 어느 가족들보다 더 화목하게 지내고 있어 행복하다"고 자식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송옥숙은 MBC 미니시리즈 에서 일명 '똥덩어리' 아줌마 첼리스트 정희연으로 출연 중이다. ▶▶▶ 송옥숙 관련기사 ◀◀◀ ☞ 송옥숙 "전 남편의 친구가 현재의 배우자로" ☞ 전예서 "이번엔 엄마 아닌 내가 사고쳐…"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이나영 "배용준과 결혼이라니!" 소문 일축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권상우-손태영 '중매자' 어렵게 말문 열었다 ☞ 이혼 이미숙 "남편과 같이 살 팔자 아닌듯" 속내 밝혀 ☞ 10월 결혼 이정민 아나도 재벌가 며느리(?) 의혹! ☞ '잉꼬 연예인커플'들 알고보니 섹스리스 부부(?) ☞ 박지윤 아나, 알고보니 결혼 때문에 사표냈다! ▶▶▶ '여유만만' 관련기사 ◀◀◀ ☞ "방송사 사과 없으면 출연거부" 이용대 뿔났다! ☞ 아나운서들 '은밀한 부부생활' 들춰보니… ☞ '미수다' 루베이다 충격적 과거 모습 들통(?) ☞ 수백억대 재벌 방미 '뚜쟁이로 돈 벌었다?' ☞ 조수미 "나돌았던 임신설 사실은.." 고백 ☞ 앗! 이런 모습까지… 김태희 신비주의 끝장! ☞ '정소녀 흑인 출산' 퍼트린 연예인은 바로.. ☞ 이순재 "연습부족, 좋은 작품 안된다" 쓴소리 ☞ 김명민 "가족 반대에 연기 올인" 사연고백 ☞ 인기만발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어록 탄생 ☞ '사고뭉치' 쥬니, 겁없는 신예 겁나는 도전! ☞ 이지아 1억짜리 '명품' 가지고 겨우 그런짓을(?) ☞ 음악이 주인공? 주연보다 '몸값' 더 비싸네 ☞ 이지아 헉! '야동'도 거침없이… 대체 뭔짓? 숨김 >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