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장주식의 약 1.8% 에 해당하며, 금액으로는 28억원 규모다. 상기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 에 1년간 의무예탁된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금번 자사주 매입은 기존사업 강화 및 신사업의 공격적인 추진을 다지는 내부 결의와 함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책임 경영에 임하겠다 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고 밝혔다.
금번 우리사주 매입은 작년 9월에 진행된 3차 매수 이후 7개월만에 이뤄졌으며, 이로써 미래나노텍 우리사주조합 지분은 누적 73만주(약 3.1%)로 증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