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에 김춘학 전 삼성중공업 전무(56ㆍ사진)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최근까지 삼성중공업 건축사업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