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시 골퍼' 한희원 득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결혼한 한희원(29·휠라코리아)이 엄마가 됐다. 한희원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한인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 끝에 제왕절개수술로 3.58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 ‘손대일’이라고 이름지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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