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구간은 한남대교·성수대교 북단 및 동호대교·올림픽대교 남단IC이다.
이 구간들은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의 연결로가 불완전해 우회거리가 증가하고 차량정체가 발생해 그동안 시민이 개선을 요구해온 곳이다.
서울시는 이번 구조개선이 강·남북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주변 교차로의 상시 차량정체 및 사고발생 위험을 줄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시행 등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오는 2016년까지 개선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