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해안가 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을 중심으로 해나루쌀 전문식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진군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뒤 다음달 27일까지 확인절차를 거쳐 8월9일 이전 해나루쌀 전문식당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은 해나루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시설 및 설비기준을 갖춘 곳이다.
해나루쌀 전문식당은 관광자원이 있는 왜목마을, 삽교천관광지, 한진포구, 성구미포구, 장고항포구 등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