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는 27일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청년실업 동향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첫 경북일자리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북지역의 노·사·민·정 고용주체간 네트워킹을 통해 고용 선진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도·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00여명의 노사민정 고용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경북지역 청년실업 동향 및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상호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일자리 100인포럼은 지역맞춤형 고용정책 및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