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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고수 '환상의 조합' 통했다

영화 '초능력자', 개봉 2일 만에 26만 관객 동원


SetSectionName(); 강동원-고수 '환상의 조합' 통했다 영화 '초능력자', 개봉 2일 만에 26만 관객 동원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강동원과 고수 두 주연배우의 환상의 조합이 통했다.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초능력자'가 개봉 2일 만에 전국 26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개봉 당일 10만 976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11일 13만 340명의 관객을 동원해 12일 오전까지 총 26만 19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인 NEW는 10일 관객수가 12만5699명이라고 발표했다. 11월이 극장가 최고의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평일 관객 동원수가 13만을 넘어선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초능력자'는 눈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초인(강동원)과 초인의 힘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청년 임규남(고수)의 대결을 다룬 영화. 할리우드 히어로 무비와는 달리 국내 현실에 가장 어울리는 초능력자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특히 초인이 조종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임규남을 한꺼번에 공격하는 장면 등이 인상적인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연출부와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조연출을 거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인 감독의 대열에 들어선 김민석 감독이 연출했다. '초능력자'는 제작 당시부터 꽃미남 외모로 열혈 여성 팬들을 거느린 강동원과 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개봉 전부터 각종 영화 사이트에서 80%가 넘는 기록적인 예매율을 기록한 터라 주말 흥행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충격 음모노출 박현진 "이렇게 나오다니… 나도 깜짝" ▶ 성폭행·문란 성관계… 아이돌 스타들 '과거사' 들통? ▶ "늘 아슬아슬~" 남규리, 결국 '얼굴마담' 과거 때문에… ▶ 김지은 "아나운서라는 이유로 10년이나 이혼 참았는데…" ▶ "계획적 임신" 노유민, 돌연 결혼취소·임신 부정 왜? ▶ 제 얼굴에 침뱉기? MBC에 쓴소리 오상진 아나 결국… ▶ 아역스타 A양 알고보니 '텐프로 새끼마담' 충격! ▶ 전도연, 홀딱 벗은男 정면에서 무릎꿇고 입으로 애무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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