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미레이트항공, 남미ㆍ유럽 ㆍ아프리카 5개 도시 특가 이벤트

에미레이트 항공은 11월 한달 동안 내년부터 신규 취항을 시작하는 남미와 아프리카, 유럽지역 5개 도시로 가는 항공권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취항 도시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일랜드 더블린, 잠비아 루사카, 짐바브웨 하라레 등 5곳이다. 리우데자네이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 출발편에 한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루사카와 라라레는 내년 1월 31일부터 3월 31일, 더블린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스 승객이 대상이다. 이번 특가노선을 이용하면 가장 저렴한 더블린 노선의 경우 118만8,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50%를 적립할 수 있으며 두바이 중간 체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상진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항공기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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