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가브리핑] "대북지원 신중히 생각해야"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7일 북한의 2ㆍ13합의 초기조치 미이행 문제와 관련, “정부가 (북한에 대한) 쌀과 비료 지원 문제를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6자회담 당사자요, 한반도 평화의 주체세력으로서 북한이 책임감과 신뢰성을 갖고 나와야 우리도 쌀ㆍ비료 지원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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