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억 갤런 소비전 세계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탄산음료가 불티나게 팔려 무려 468억 갤런에 해당하는 물량이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물보다 탄산음료를 선호해 물 한잔 먹을 때 탄산음료는 거의 10잔정도 마시는 것으로 집계돼 청량음료에 맛들인 입맛이 더욱 더 콜라, 소다수 등을 찾게 한다는 것.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탄산음료를 제일 많이 마시는 나라 사람들은 미국인들로 지난해 한 사람당 평균 55.8 갤런의 탄산음료를 마셔 `탄산음료 천국'임을 입증. 두번째로 탄산음료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 사람들은 멕시코인들로 한 사람당 평균 41.3 갤런의 탄산음료를 마신 것으로 집계.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