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공무원이 피랍됐다.외교부 관계자는 20일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피랍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피랍된 인물은 주리비아 대사관 상무관 혹은 코트라 직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