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도, ICT 융합산업 육성 팔걷어… SW융합클러스터사업 유치에 사활

경남도는 성장 한계에 직면한 경남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육성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우선 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 생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은 정부가 2013년 대구시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하면서 출발해 지난해 부산, 인천, 경기 세 곳을, 올해는 지난 3월 10일 공고를 통해 두 곳을 선정 할 계획이다. 현재 기존 사업이 시작된 부산, 인천, 경기 세 곳과 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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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매년 국비 20억원씩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을 지원해 기업·대학·연구소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 가능한 SW기업 집적지에 SW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존 사업이 시작된 부산, 인천, 경기 세 곳과 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sed.cokr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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