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한석 "밤무대 활동 당시 인분 건네 받는 등 모욕 당해"


김한석 "밤무대 활동 당시 인분 건네 받는 등 모욕 당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김한석(37)이 과거 경험한 충격적인 일화를 고백했다. 김한석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에서 밤무대 DJ로 활동하던 중 한 취객으로부터 인분을 전해 받으며 모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상아와) 이혼 뒤 사람들의 멸시와 비난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적이 있다"면서 "생계를 위해 밤무대 활동을 했는데 아직도 당시 한 취객이 건넨 선물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상한 냄새가 확 풍겨와 자세히 보니 인분이었다"면서 "그 일이 있은 뒤 술을 먹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한석은 또한 당시 밤무대를 오를 때마다 취객들이 집어던지던 과일과 술잔 등에 얻어맞으며 멸시를 당한 일화도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 김한석 관련기사 ◀◀◀ ☞ 김한석, '손맛' 좋은 아내와 맛집 책 낸다 ☞ 식당에 日손님 '북적북적' 김한석 "박용하, 고마워" ☞ 성공 도예사업가 김한석 '세계로' 쭉쭉~ ☞ 이상아 "김한석 결혼 축하" 前남편에 메시지 ☞ 김한석 'TV는 사랑을 싣고'… 첫사랑과 재혼 ▶▶▶ '해피투게더' 관련기사 ◀◀◀ ☞ 김빈우 "슈퍼모델 동기들 모두 톱스타 됐는데…" ☞ 이상아 "연인 김민종 차버린 이유는 바로…" 폭로 ☞ 백지영 "이상형 추성훈의 여친 보니…" 자신감(?) ☞ 장윤정 "나도 지상렬에 호감 있었는데…" 고백 ☞ 잘나가는 솔비 '급호감서 다시 미운털(?)' 왜! ☞ 이봉원 '박미선 바가지에' 사업실패 고백(?) ☞ 대학동문 유재석-채림 알고보니 '고졸'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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