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왼쪽 두번째) KT 회장은 3일 정진석(〃 세번째) 추기경을 예방하고 KT와 천주교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T는 이날부터 휴대폰으로 ‘미사’와 ‘가톨릭 성경ㆍ성가’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가톨릭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