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방 사원 100명 공채

우방그룹(회장 이순목)은 오는 15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과 경력사원등 1백명을 뽑는다고 10일 밝혔다.우방은 신규사업확장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상반기 1백여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백명을 모집, 리조트사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방의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적성검사와 2차 면접으로 이뤄지는데 특히 면접에서는 1차실무자면접(일명 술자리면접)과 2차 최고경영자면접 등 2차에 걸쳐 실시한다. 우방은 오는 15일까지 서울지사와 대구본사에서 지원서를 교부·접수하고 18일 서류전형합격자를 확정, 22일과 23일 면접을 거쳐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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