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IPTV와 함께’
KTㆍ하나로텔레콤ㆍLG데이콤 등 프리(pre)IPTV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일제히 최신영화로 무장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안방공략에 나선다.
KT는 설 연휴 기간인 4일부터 10일까지 메가TV에서 다양한 최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가TV 고객들은 ▦‘사랑’ ;상사부일체’ 등 최신영화 6편 ▦김수로, 차승원, 임창정, 정준호의 코메디 영화 26편 ▦‘니모를 찾아서’를 비롯한 가족영화 7편 ▦해리포터 전 시리즈(2~5편) 등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메가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비, 비욘세 등 국내외 스타의 콘서트도 감상 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내외 최신영화와 미국 인기드라마 시리즈로 구성된 하나TV ‘설 특집관’을 운영한다. 하나TV의 설 특집관에서는 ▦‘싸움’ ‘식객’ ‘즐거운 인생’ 등 최신 인기영화 ▦‘라따뚜이’ ‘미스터빈의 홀리데이’ 등 가족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 ‘트랜스포머’ ‘러시아워3’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공한다. 또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2’ ‘히어로즈 시즌 1’ 등 해외 인기 드라마 시리즈도 하나TV에서 만날 수 있다.
LG데이콤의 ‘myLGtv’ 역시 이달부터 설날특집 가족영화관을 개설하고 ▦스파이더맨3 ▦안녕 형아 ▦날아라 허동구 등 인기 영화 1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