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대표적인 CEO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리더스 클럽`이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창립총회에서 회장에는 원할머니보쌈의 박천희 사장이 선임됐다. 리더스클럽은 박회장을 비롯,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유재수 원장, 프랜드리베이비 황인규 사장, 앙뜨리스튜디오의 김종래 사장, 장독대 윤석수 사장, 와바 이효복 사장, 홍선생교육 여미옥 사장 등 국내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CEO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클럽은 마케팅, 홍보, 서비스 등 프랜차이즈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이를 리포트로 발간해서 업계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02)501-2001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