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앤택,파이낸스사 설립/자본금 50억… 14일부터 팩토링금융업무

피앤택(대표이사 홍권표)이 팩토링금융 전문회사인 피앤택파이낸스를 설립, 금융업에 진출한다.피앤택(구 동산제지)은 11일 수권자본금 2백억원, 납입자본금 50억원규모로 피앤택파이낸스를 설립, 오는 14일 정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초대사장으로 내정된 이우영사장은 『외상매출채권의 회수관리와 기업에 대한 단기 운전자금 공급 등 유통금융을 주업무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자본금증액을 통해 할부금융업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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