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후 1시57분 현재 이 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1만원을 넘어선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상반기에 3천20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지난 12일 발표한 바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