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달 첫째·넷째 주말 한강서 레포츠 행사

다음달 6∼7일과 27∼28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ㆍ뚝섬지구에 가면 수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25일 여의도(8월6~7일)와 뚝섬(8월27~28일)지구에서 열기구 체험과 서핑보드 등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한강 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물 속에서 진행되는 미니 축구경기인 ‘한강 물 축구대회’ ▦재즈ㆍ살사댄스 등 스포츠댄스 시범과 강좌 ▦서핑 보드와 암벽 등반 등 에어바운스(공기를 주입한 대형 조형물)놀이를 비롯한 ‘레포츠 놀이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여의도의 경우 열기구 체험와 모래조각 시연 및 모래성 쌓기, 뚝섬지구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래프팅과 편약 등을 타보는 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과 머드체험 등의 행사가 각각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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