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디자인코리아 국회포럼과 함께 오는 18~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09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홍보대사로 탤런트 윤지민(사진 왼쪽), 고주원(오른쪽), 이화선씨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씨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 출연 중이며 고씨는 드라마 '왕과 나' '소문난 칠공주' 등에 출연했다. 또 슈퍼모델 출신인 탤런트 이씨는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뷰티디자인 엑스포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이들 홍보대사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한국 미용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의 높은 미용기술의 홍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 뷰티디자인 엑스포는 해외 바이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헤어컬렉션' '국제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쇼' '2009 박준 패밀리데이'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