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블레어 '金씨피살 애도' 盧대통령에 친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29일 김선일씨 피살 사건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블레어 총리는 서한을 통해 “이라크에서 한국인이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러한 사건은 이라크 국민이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긴요한지 상기시켜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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