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 NX300, 최고 카메라에 선정


삼성전자의 스마트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이 해외 IT전문매체인 씨넷의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영국 씨넷은 지난달말 출시된 삼성전자의 ‘NX300’를 별점 4.5개와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로 뽑았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전문가들의 분석 평가를 거쳐 최고의 제품에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NX10, NX200, NX20에 이어 NX300까지 NX시리즈로 4번째 에디터스 초이스를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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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는 퍼포먼스, 혁신적인 기능, 쉬운 사용성, 가격대비 제품력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씨넷은 NX300 선정이유로 3.31인치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와이파이 기능등 고화질의 사진을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이 향상됐음에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점을 들었다. 이와함께 틸트 디스플레이, 오토포커싱 기능, 다양한 렌즈 라인업 등도 강점으로 꼽았다. 씨넷의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평가에서는 캐논 EOS M, 니콘 V2, 소니 NEX-5R 등이 경합했으며, 캐논 EOS M도 별점 4.5개로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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