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팔자` 약세로 전환

외국인 매물에 밀려 8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45포인트 떨어진 115.85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순매수 기조로 전환했던 외국인들이 3,748계약 순매도에 나서며 조정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35계약, 1,639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외국인 매도의 영향으로 콘탱고(선물 고평가) 폭이 축소돼 0.22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며 1,81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9,312계약으로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