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31일 미국 유타주 샌디에 신약 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개발(R&D) 센터인 '삼양리서치'를 설립, 현판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삼양리서치는 앞으로 ▦신약 전달체제의 개발 ▦모기업의 의약품에 대한 미국내 임상실험 ▦미국내 주요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전문인력 확대를 통한 인력 풀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 부회장을 비롯 본사 및 현지법인 임직원들과 마이크 레빗 지사를 포함한 주정부 관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