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9월중 주식약정부문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일 현대증권은 지난달 2조2,994억원의 주식약정 실적을 보여 12.2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대우증권으로 2조1,974억원(점유율 11.68%), 3위는 LG증권으로 1조8,025억원(9.58%), 4위는 대신증권으로 1조4,865억원(7.9%), 5위는 삼성증권으로 1조1,188억원(5.99%)의 순이다.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수익증권 판매액에 이어 주식영업부문에서 업계 최고에 올라섰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올해 지점을 13개를 신설해 93개로 확대하는등 공격 경영과 법인 및 국제부문 영업을 특화시킨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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