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008000)이 2ㆍ4분기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도레이케미칼은 2분기부터 계절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일회성 비용 소멸,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1ㆍ4분기보다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날 도레이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1조1,000억원에 영업이익 475억원을 전망했는데, 영업이익 수치는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국내 화학업체보다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밸루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