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4일(금)] 윤도현의 러브레터外


휘성·머니 라이브무대 함께 펼쳐
■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12시15분)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는 R&B 뮤지션 휘성과 머니가 함께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신곡 ‘욕하지 마요’로 돌아온 가수 왁스의 컴백 스페셜 무대도 준비했다. 여성 로커의 지존 도원경이 차세대 록 밴드로 주목받는 유노 알파와 함께 시원한 음악을 선보인다. 수진은 상철의 사랑 다시 느끼고
■ 베스트극장 (MBC 오후11시)
‘매직 파워 알코올’. 앞만 보고 달려온 잡지사 편집장 수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잡지를 창간하던 날 아련한 술기운에 그녀는 자신의 주변과 묵묵히 밟아오기만 했던 자신의 뒷길을 돌아다본다. 좋은 추억을 함께 했던 부모님을 떠올리고 수진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던 상철의 사랑을 눈 내리는 밤에 다시금 느껴 본다. '제2의 고다르' 까락스 감독 작품
■ 퐁네프의 연인들 (SBS 밤12시55분)
1991년 프랑스. 감독 레오 까락스. 주연 줄리엣 비노쉬 등. ‘고다르의 부활’이란 칭송을 듣는 레오 까락스 감독이 제작기간 5년만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퐁네프 다리에서 만난 불우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첫 사랑에게 버림받은 뒤 시력까지 잃어가는 화가 미셸이 우연히 퐁네프 다리에서 곡예사 알렉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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