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제의 책] 식당성공의 노하우 제공

지난해 12월 현재 직영점 6개, 체인점 100여개, 거래점 100여개. 바로 「별난 매운탕」이라는 독특한 상호를 지닌 회사의 실적이다.대학교 재학시절 이미 종각역 입구에서 붕어빵 장수를 시작한 배대열씨. 그는 95년 9월 별난매운탕 본점 영업을 시작한 이래 몇년 만에 식당업에서는 신화처럼 떠받들여지는 성공을 거둔 것. 그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 「성공하는 식당사업 이렇게 하라」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식당이나 한 번 해볼까」하는 자세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면서 식당도 엄연한 사업체라며 비즈니스맨 다운 처신을 확실히 하라고 강조한다. 【고려출판·7,500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