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행복e음' 4일 가동

사회복지 관련 정보를 하나로 모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을 232개 지방자치단체별로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행복e음은 지자체 공무원들의 복지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으로, 지자체에서 집행하는 120여개의 복지급여 및 서비스 이력을 개인별·가구별로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복지급여의 부정·중복수급이나 누락이 차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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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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